요즘 코로나 여파가 낮아지면서 해외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도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걸 내려놓고 가족들과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
근데 이때 여기서,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이나 공항을 나오기 전에 꼭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매번 갈 때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은 한국에 올때 작성하는 입국신고서인데요. 해외 입국신고서 사진을 구하지 못해 대체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Family name - 여권상에 나와 있는 영문 성 작성
Given name - 여권상에 나와 있는 영문 이름 작성
Middle name - 한국사람들은 기재 안하셔도 됩니다.
Male - 남성 or Female - 여성 둘 중에 자신의 성에 맞게 체크
Nationality - Republic of Korea 작성
City name -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 이름 영문으로 작성
Date of Birth - 해외신고서이기 때문에 일 - 월 - 년도 순으로 생일날짜 숫자로 작성
Contact number or E-mail address - 휴대폰번호나 이메일 주소 작성
Passport No. - 자신의 여권에 있는 여권번호 작성
Last Flight No. - 자신이 해외에 내리기 전 마지막으로 탄 비행기 번호 작성(비행기표에 나와있음)
Country of first depature - 무조건 한국으로 작성이 아닌 자신이 탄 비행기 출발나라 작성. 출발국가
Country of recidence - 자신이 내리는 곳 도착지 나라 작성. 도착국가
Address in _____ - 자신이 머무는 나라 주소 영문으로 작성 (호텔, 에어비엔비, 친구집주소 등) , 전화번호 있으면 전화번호도 같이 기재
Home address - 자신이 한국에 살고 있는 주소 영문으로 작성
Intended length of stay in ____ - 그 국가에 머무는 기간 영문으로 작성 (3박 4일의 경우 - 4 days)
Signature of passenger - 서명
For official use only - 작성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보면 입국신고서 작성이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매번 이름 작성이나 주소를 작성할 때에는 어떻게 적어야 하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나 머무는 호텔이 여러곳인데 어디 주소를 써야하나 매번 헷갈렸는데요, 저는 첫번째로 머무는 호텔의 주소를 항상 적었습니다. 모든곳을 다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국신고서 작성할때 팁을 몇 가지 정리하자면
1. 비행기표와 여권 같이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하기 (🖐휴대폰에 찍어두시지 마세요. 여권정보와 비행기표 개인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2. 펜 하나씩은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기
3. 자신의 집 주소 영문으로 알아두기
4. 자신이 도착하는 해외 호텔이나 방문지 주소와 전화번호 휴대폰에 적어두던가 메모해 놓기
꼭 휴대폰으로 여권과 비행기표 넘버 나오는 부분은 찍지 마시고 가지고 있으시다가 받아 적으세요. 정보가 나갈 수 있습니다. 휴대폰 메모장에는 개인 한국 집 주소 영문과 해외여행 가서 머물 주소정도만 적어두세요.
모두 해외여행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Mr, Mrs, Miss, Ms 영어 호칭 차이
해외 영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Mr / Mrs / Miss / Ms의 4가지 호칭이 자주 나오는데요. 물론 한국 자막으로 볼 때에는 그 상황과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어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rain1nthefo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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