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고카페굿즈1 사나고카페 방문 후기 남동생이 몇 년 전 유튜브 사나고 동영상을 보여줬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사나고 님의 실력도 그렇고 말투라고 해야 하나 나긋나긋하게 말하면서 중간에 계속 개그를 치는... 내 웃음코드와 맞아서 그 이후로 같이 여러 영상을 보게 되었고 팬이 되었다. 근데 사실 팬이라고 하긴 뭐한게 "사나고 카페"가 있는지는 비빔이를 출산하고 나서 알았다. 검색을 최근에 함...😺 출산 후에도 여러 영상을 봐 왔는데 사나고님도 마블+포켓몬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내 남편의 취향과 같아서 남편과 같이 있을 때 영상을 틀어서 봐도 마음에 안 걸린다. 내가 좀 뭐 볼 때 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 편... 여튼 여동생과 오랜만에 은행동으로 데이트 갔을 때 드디어 "사나고 카페"를 방문했다. 입구는 아주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 찾아.. 2022. 10. 18. 이전 1 다음 728x90